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수라(소울 이터) (문단 편집) ==== 최종결전 ==== 엑스칼리버가 말하길, 의지가 약해지면 그의 모습마저 볼 수 없다고 하며 그 말대로 마카나 블랙 스타, 키드 모두 그의 광기를 감지하면서도 어떤 양상인지 제대로 읽지를 못한다. 더구나 달 지표면의 모든 이들이 광기에 의한 환각을 마주하게 된다. 그렇게 지표면에 있는 이들이 우왕자왕하는 중 시드 일행과 노아 일행과 마주하게 된다. 이 때는 어디서 구했는지 멀쩡하게 옷을 걸치고 있는 상태. 얼굴은 예의 그 붕대로 감싸고 있지만 부활했을 때처럼 둘로 갈라 얼굴을 드러내기도 한다. 애니판에서 아라크네에게 발견되기 전까지 홀로 웅크리고 앉아 손톱을 물어뜯으며 전전긍긍하던 것과는 180도 다른 모습. 에이본의 서 내부의 인덱스에 의해 BREW의 힘으로 자신에게 맹공을 퍼붓는 분노의 노아를 상대로 막강한 힘을 보이지만, 그저 적당히 방어로 일관하다가 붙잡힌다. 붙잡힌 뒤에도 흔들림없는 태도로 왜 자신을 원하는가를 물으며 광기는 질서의 바닥에 존재하는 거라 말한다. 그러나 아수라가 말을 걸었던 건 눈 앞의 노아가 아닌 그 뒤에 난입한 크로나. 이후 크로나의 검은 피에의해 에이본의 서와 내부의 인덱스, BREW째 '''흡수'''당했다. 그러나 검은 피가 몸을 덮치는 순간조차 한 치의 동요도 없이 차가운 눈을 하고 있었으며 크로나가 [[스피리트 알반]]과 마카 사이의 가족의 유대라는 것을 듣고 동요하는 순간, '''"바꾸자"'''란 말과 함께 내부에서부터 크로나를 먹어치웠다. 연출이 그야말로 '''충격과 공포.''' 결국 다시 전면에 나서며 키드까지 합류한 마카 일행을 상대하게 된다. 이 달에서 나가라고 말한 뒤, 계속되는 마카 일행의 응전에 어디에 숨어있어도 발각될 것 같으니 이 광기로 모든 것을 지워주겠다고 선언한다. 그런데 묘사를 보니 무섭다고 하는 것은 뻥이고 '''떨 가치가 있는 존재로군'''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사실 전투광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든다. 애니판에서도 ~~마지막 빼곤~~ 그랬지만 얼굴에 붕대를 걸치고 있을 때는 입과 이빨이 강조되는 괴물틱한 면상이 되어 있다가도 맨 얼굴을 드러내면 이지적인 모습이 된다. 그리고 108화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